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이아 프로젝트 (문단 편집) === {{{#red 하드쉬 할라 (HADSCH HALLAS)}}} === [[파일:gaia_hadsch hallas.jpg]] '''시작 연구 트랙''': 경제 1단계 '''행성 의회 능력''': 돈을 파워처럼 소모하여 자유 행동 가능[* 3돈 → 1광석, 4돈 → 1지식, 4돈 → 정보 큐브] '''종족 보드''': 기본 돈 수입 0돈 → 3돈 >장점 : '''자원을 자유롭게 생성하여 어떤상황에서도 원하는대로 플레이 가능한 극한의 유연성.''' >'''종족 보드의 크래딧 추가 수입으로 인해 자원 밸런스도 우수함.''' >단점 : '''플레이 하기에는 좋지만 실질적으로 점수를 낼 방안이 적은데, 점수를 낼 수 있는 테크트리와 종족능력이 연관성은 적음.''' 테란과 함께 초심자에게 많이 추천되는 종족. 일단 에라 모르겠다 싶을때 돈이 많이 있다면 어떤상황에서든 불사조처럼 살아남을 정도로 무난하다. 보통 초보자에게는 돈 수급을 최대화하여 행성 의회의 능력을 활용하는 방식과 행성 의회빌드가 추천된다. 행성 의회의 능력은 정보 큐브를 만들어낼 때에는 매우 효율적이지만, 광석은 그냥저냥, 지식은 가성비가 떨어지는 편이다. 되도록 정보 큐브를 허공에서 생성해내며 다른 사람들이 노리고 있던 중요한 정보 액션을 순식간에 낚아가는 것이 가장 좋은 플레이다. 물론 다른 자원을 만들어도 가성비가 낮을 뿐이지, 필요할때 원하는 자원을 만들어내서 적재적소에 유용하게 쓸 수 있다면 그것이상으로 좋은 플레이가 없다. 사실 건물을 짓고 업그레이드 하는거 이외에 사용처가 없던 돈 그 자체를 유연하게 사용할수 있는 만능 종족이다. 하지만 고득점의 주요 전략은 발상을 바꿔, '''최대한 교역소 상태를 스킵하고, 의회가 아닌 광산이나 연구소-아카데미를 초반에 많이 도배하는 것'''이다. 의회 건설을 뒤로 미루고 광석 수입에 매달려 밸런스를 맞추면 된다. 이런 극단적 플레이를 가능케 하는건 '''종족보드에 기본 3수입 +경제 1단계 2수입. 이게 하드쉬 힐라의 진정한 능력이다.''' 애초에 의회를 빨리 열고 교역소를 다 열어서 돈이 매 라운드마다 30가까이 넘칠정도로 수입을 받아도[* 하드쉬 할라는 이론상 기본 3수입+교역소16수입(3+4+4+5)+경제4단계 4수입+기술타일4수입+기술타일1수입(1지식과 함께 제공되는) 매 라운드 최대 28크레딧 수입을 받을수 있다. 여기에 라운드 보너스 2수입까지 있다면 30이 된다. 타 종족은 기본수입 3이 없고 경제 트랙 접근성이 떨어져서 힘들다.], '광석이나 지식이 부족해 교환하면' 남는게 없다. 의회 능력은 광석이 필요할때마다 3돈으로 교환하는데, 그럴바에는 돈과 밸런스를 잘 유지해서 광산을 뿌리면서 광석 자체를 먹는 것이 훨씬 낫다. 게다가 이게 동등하더라도 6돈 4광석이라는 어마어마한 자원을 행성 의회에다가 낭비하는 것부터가 일단 큰 손해다. 이게 크게 와닿지 않는다면 다른 종족의 경우를 생각해보자. 크레딧 수입을 유지하기 위해 교역소를 유지한 채로 라운드를 끝낼 수밖에 없거나 또는 강제로 다음 라운드를 위해 교역소를 업그레이드했다간 수입이 없어 다음라운드를 통으로 말아먹기 쉽다. 그런데 하드쉬는 이미 다른 이들이 교역소 1.5개정도는 열어야 발생하는 5원의 수입을 그냥 준다. 즉 가성비가 떨어지는 중간단계인 교역소를 마음대로 스킵해 지식등을 먹는데만 치중해도 뒷탈이 없다는 소리다. 조금 더 돈이 필요하면 4수입 기술타일만 챙겨도 게임 내내 돈이 남아 도는 수준이다. 이미 연구소 도배+충분한 지식수입이라면 경제도 실컷 올렸을테니 사실 자원이 부족한게 체감되지 않을정도. 즉, 의회능력이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종족이 충분히 돌아가니 그 전에 초반에 먹으면 먹을수록 좋은 지식 수입과 기술타일을 더 챙겨 후반을 크게 바라볼수 있다. 그러므로 다른 건물의 업그레이드부터 실컷하고 4~5라운드 즈음에 슬쩍 적절한 타이밍에 의회를 올리고 남는 돈으로 정보큐브 액션을 뺏어먹으면서 놀수 있다면 사실 그걸로 의회 본전은 다 뽑는거니 능력을 못썼다고 아까워 할 필요가 전혀 없다. 물론 상술한 선의회 지식플레이는 자원간의 밸런스를 잘 맞춰야 하므로, 초보자는 어려운편이므로 통상의 의회테크 후 머니플레이를 하는게 좋다. 초보자 추천 종족 중에서는 제노스보다는 쉽지만 테란에 비하면 고득점이 확실히 어렵고, 가이아포밍 테크를 타면 테란의 하위호환 같다는 생각도 들 때도 있지만 그래도 전체 종족 중에서 중간 이상은 간다. 그 외의 소소한 장점으로 가이아포밍 트랙을 타도, 기본 3원 + 2원 수입이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가이아 포밍의 단점인 만성적인 돈 부족 문제가 해결되므로 토큰만 해결한다면 가이아 포밍을 할 때 테란과 아이타 다음으로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가이아 테크를 탄다면 어차피 광산 수입만 해도 광석은 해결이 끝나기 때문에 경제 2단계를 올릴 지식으로 항해술이나 가이아 테크를 찍는 게 더 좋다. 또한, 교역소당 보너스 점수가 6라운드가 아닐 때 깔린 경우 다른 종족들은 자원 밸런스가 깨지기 때문에 보너스 점수를 많이 챙기지 못하지만, 하드쉬 할라는 그 다음 라운드에 의회로 연계해서 자원 밸런스를 복구하기 좋기 때문에 이러한 상황에서 깡점수를 6~12점 이득볼 수 있다. 사실 어떤 테크라도 경제 2단계는 웬만하면 올려야 한다. 하지만 무턱대고 1라운드에 경제 4단계를 무리해서 올리지는 않는 것이 좋다. 경제 4단계가 된 경우 건물을 추가로 지을 땅이 없어 말라죽기 쉽고, 경제를 냅두고 항해술이나 테라포밍부터 올리려는 상황에는 서순을 바꾸면 더 큰 이득을 볼 수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아주 예외적으로 빠르게 사거리를 올려서 가이아 행성과 모행성을 급히 수비해야 하는 상황인 경우에는 어쩔 수 없이 포기하겠지만. 의회를 올리는 타이밍에 맞춰 연방도 하나 선언해주면 좋다. 추천되는 타이밍은 3~4라운드, 연방 토큰은 당연히 7점+6원. 이렇게 되면 3정보큐브 액션을 12원으로 들어가고 6원을 돌려받아 '''6원을 7점으로 교환하는''' 기적의 교환비 액션을 매 턴 할 수 있다. 정보큐브 보유량이 없을 때도 가능하므로 발타크 정도가 아니면 액션이 선점당할 일도 거의 없는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